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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KBS 2TV '뮤직뱅크'와 '공소시효'가 '투명인간'의 빈자리를 채운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26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투명인간'이 종영한 뒤 3주간 편성이 확정됐다. '뮤직뱅크'와 '공소시효'가 그 자리를 채우게 됐다"고 말했다.
'투명인간'은 내달 1일 종영을 하게 된다. 이후 8일에는 '뮤직뱅크 in 하노이'가 방송되고, 15일과 22일 2주 동안 '공소시효'가 방송될 예정이다.
'공소시효'는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강력 미제사건을 집중 조명하는 범죄 전문 시사프로그램으로 지난해 4월 배우 김상경의 진행으로 전파를 탄 바 있다. 이번에는 배우 장현성이 진행을 맡는다.
이후 편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 이 관계자는 "그 후 편성은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KBS는 여배우들이 액션 연기를 직접 체험한다는 콘셉트의 신규 예능 '레이디 액션'을 준비중이다.
['공소시효1'.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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