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T 위즈의 합류로 사상 첫 10개 구단 시대가 열린 KBO리그.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가 펼쳐지는 올 시즌은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KBO 리그 개막과 함께 KBSN 스포츠의 프로야구 매거진 '아이러브베이스볼'에서도 특별한 개막특집을 준비했다.
'야구 여신' 윤태진, 정인영 아나운서와 함께 안정적인 해설로 유명한 이용철 해설위원을 비롯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송진우, 조성환, 안치용 해설위원이 그들의 절친을 스튜디오로 초대, 10개 구단의 순위를 전격 예측했다.
'모태 한화팬'인 개그맨 황현희의 사심 가득 담긴 시즌 전망, 그리고 SK 팬이라 공개한 그룹 어반자카파의 박용인이 부르는 절친 조성환의 응원가, 여기에 칼럼니스트 대니얼 김의 냉철한 분석까지 더해졌다.
더불어 최근 공개된 홍보영상에서 막춤을 선보여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던 안치용 위원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 번 막춤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아이러브베이스볼'의 메인 PD인 강의권 프로듀서는 "KBSN의 막강 해설진과 그들의 절친이 보여준 환상의 케미가 야구에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7일 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1,2부로 나뉘어 방송된다.
[사진 = KBSN 스포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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