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걸그룹 포미닛 전지윤이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2015시즌 홈 개막전에 앞서 다채로운 행사를 가진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2015시즌 홈 개막을 알리는 개막 오프닝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태권도 시범단 '태어로즈'와 스턴트 치어리딩 팀 'New Creation'의 화려한 공연이 그라운드에서 펼쳐진다. 또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마스코트 '턱돌이'와 올 시즌부터 턱돌이와 함께 할 새 마스코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장 외부에서는 한층 더 새로워진 마스코트 턱돌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구장 내에서는 선수들에게 전하는 '팬 응원 메시지' 이벤트 및 '팬 인증 패치' 3,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날 홈 개막전 시구는 최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쳐(Crazy)'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포미닛의 보컬 전지윤이 마운드에 오른다.
한편, 경기 전 3루 1번 게이트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입장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넥센타이어 최대 45% 할인권 3,000매, 스웨거 화장품 4종 샘플 KIT 2,000세트, 농심 과자 '통밀콘' 2,000개, 잇츠스킨에서 제공하는 응원 막대 1,000개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경기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넥센타이어 교환권 2매, 한우물 정수기 1대, 호텔엔조이 캐쉬 상품권 2매, 브이쿨 선글라스 2개, 포인트파크 커피 교환권 4매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전지윤.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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