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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는 26일, 2015시즌 홈경기 동안 CJ 푸드빌의 마이넘버원스테이크 하우스 빕스(http://ivips.co.kr)와 공동 프로모션에 관한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CJ 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두산베어스 홈경기 시 생일을 맞은 관람객에게 하우스와인 포함 샐러드바 식사권, 어린이팬 대상으로 어린이 샐러드바 식사권, 퀸스데이(QUEEN's DAY)에 입장하는 여성관중 대상으로 샐러드바 식사권 및 당일 입장권 추첨을 통한 스테이크 식사권 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두산 베어스 입장권을 소지한 고객이 서울지역 빕스 점포 방문시 결제금액의 7%를 추가 할인해 주며, 두산이 승리한 날의 입장권 소지 고객에게는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해당 입장권 발행일로부터 일주일 이내 빕스 매장을 방문시 가능하다.
또한 두산 베어스는 홈경기 동안 입장권, 팬북 및 전광판 등을 통해 빕스 광고를 표출하는 등 빕스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두산 엠블럼.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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