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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BO 정규시즌 개막전 중계 일정이 확정됐다.
KBO는 오는 3월 28일 서울 잠실구장, 부산 사직구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서울 목동구장,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의 개막전 중계일정이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개막전에 지상파 방송은 2곳이 참여한다.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공식 개막전은 지상파 방송사 MBC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는 KBS 2TV를 통해 볼 수 있다.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구장 경기는 SBS 스포츠와 SPOTV+ 및 IPTV 채널인 SPOTV에서 중계될 예정이며,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와 IPTV 채널인 SPOTV2,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는 KBS N 스포츠와 스카이스포츠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서울 잠실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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