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콜미베이비', 9개 음원 차트 올킬…'역시 글로벌 대세'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글로벌 대세 엑소의 타이틀 곡 'CALL ME BABY'(콜 미 베이비)가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평정했다.

엑소는 28일 0시 1분(한국시각),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이번 앨범 타이틀 곡 'CALL ME BABY'를 발표했다.

이후 멜론, 올레뮤직, 엠넷,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9개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정상을 모두 싹쓸이 하는 저력을 과시, 가요계 대세의 귀환을 실감케 했다.

이번 신곡 'CALL ME BABY'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늑대와 미녀', '으르렁', '중독'에 이어 또 한번 전세계에 엑소 신드롬을 예고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엑소는 내달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4월 3일 KBS '뮤직뱅크', 4월 4일 MBC '쇼! 음악중심', 4월 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엑소의 두 번째 정규 앨범 'EXODUS'(엑소더스) 의 전곡 음원은 오는 30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음반도 같은 날 오프라인 발매된다.

[타이틀곡을 공개와 함께 9개 음원차트를 평정한 엑소.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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