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강진웅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28일 개막전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kt의 개막전은 2시 20분부로 2만7500석이 모두 들어차며 매진을 기록했다. 롯데가 개막전에서 만원 관중을 달성한 것은 지난 2012년 이후 3년 만이다.
한편 경기에서는 kt가 김상현의 선제 3점 홈런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후, 롯데 최준석이 추격하는 2점 홈런을 터뜨리며 2회초까지 kt가 3-2로 앞서고 있다.
[롯데 최준석이 28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개막전 경기 1회말 2사 2루 2점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사진 = 부산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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