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고동현 기자] 올해도 변함없이 대구구장이 관중들로 가득 들어찼다.
삼성 라이온즈는 2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정규시즌 개막전 SK 와이번스와의 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1만석이 가득 들어차며 대구구장 개막전은 16년 연속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2000년 이후 대구구장 첫 경기는 항상 관중이 가득 들어찬 상태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한편, 이날 경기는 3회말 현재 삼성이 SK에 1-0으로 앞서 있다.
[대구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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