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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는 29일 NC 다이노스와의 잠실 개막 2차전에 배우 김수미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날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선보인 김수미는 1970년 데뷔, MBC 일일드라마 <전원일기>를 통해 '일용 엄니'로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연기파 배우. 이후 TV 브라운관뿐만 아니라 영화, 연극 등에서도 그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MBC 연기대상을 비롯해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인기스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도 가지고 있다.
또한 김수미는 데뷔 후 전체 작품 활동이 방송 33건, 영화 38건, 공연 32건, CF 29건 등에 이른다. 화려한 경력뿐만 아니라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앞세워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여배우로 계속 활동하고 있다.
[김수미.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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