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오재원이 시즌 첫 홈런을 투런포로 장식했다.
오재원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홈 경기서 1-1 동점이던 7회말 2사 1루 상황서 손민한의 초구를 공략, 우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시즌 첫 홈런.
두산은 7회말 현재 NC에 3-1로 앞서간다.
[오재원.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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