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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KBS 1TV 메인 뉴스인 '뉴스9'을 떠난다.
30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봄개편에 맞춰 하차한다.
김혜선 캐스터는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으며, 후임으로 이세라 캐스터가 확정돼 '뉴스9'에 투입된다.
한편 김혜선 캐스터는 2008년부터 KBS에서 기상 소식을 전해왔으며, 지난해 12월 7살 연상의 전문직 종사자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혜선 기상캐스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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