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이재훈이 양상국을 상대로 한 족구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3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 오디션을 위한 실력 테스트의 일환으로 1대1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재훈은 양상국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팽팽한 대결이 예상됐지만, 결과는 의외였다. 이재훈이 압도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결국 게임 결과는 이재훈의 5:0 퍼펙트 승리. 실력발휘를 제대로 하지 못한 양상국은 경기가 끝나자 고개를 숙이며 멤버들의 얼굴도 보지 못했다.
이재훈의 경기를 본 족구 유단자들은 그의 실력을 극찬했고, 이재훈이 '예체능' 족구팀에 합류할 가능성 역시 높아졌다.
[이재훈과 양상국.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