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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 제작 영화나무 배급 NEW)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스물'은 지난달 31일 전국 10만 6359명의 관객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스물'의 누적관객수는 135만 513명으로 기록됐다.
'스물'은 개봉 5일차에 100만을 가뿐히 돌파, 150만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이번주 내 200만 돌파도 거뜬할 것으로 보인다.
'스물'은 여자만 밝히는 잉여백수 치호(김우빈), 생계 때문에 꿈을 접어둔 재수생 동우(이준호), 연애를 글로 배운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다.
이날 2위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만 8511명), 3위에는 '위플래쉬'(2만 8050명), 4위 '인서전트'(1만 6096명), 5위 '신데렐라'(1만 1072명)이 집계?磯?
[영화 '스물' 포스터. 사진 = NEW 제공]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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