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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천희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공개됐다.
1일 공개 된 사진은 지난달 21일 발행된 매거진 뮤인(MUINE) 4월호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촬영 도중 그림자 놀이에 푹 빠진 이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천희는 그림자를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되자 소품인 의자의 그림자를 손으로 콕 찍는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그림자를 이용해 마치 의자를 손가락으로 들어 올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워했다.
특히 촬영 중에는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를 쉬는 시간에는 아이처럼 환한 미소로 그림자 놀이에 여념이 없는 이천희의 유쾌한 모습은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천희는 지난 3월 배우이자 14년 차 목수, 아빠, 남편 그리고 인간 이천희의 솔직한 모습을 담은 첫 에세이 집 '가구 만드는 남자'를 출간하며 독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한편 이천희는 첫 에세이 '가구 만드는 남자' 출간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배우 이천희. 사진 = 뮤인(MUINE)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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