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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연이은 셋째 아이 소식으로 경사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오마베'에서 태오가 남다른 육감을 보여줬다.
최근 진행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연출 배성우, 이하 '오마베')에서는 배우 리키김과 태오, 태린 남매가 본격적으로 셋째 동생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리키김 아내 류승주는 '오마베'와의 인터뷰에서 "임신 테스터기로 확인하기 전, 이미 태오, 태린이 덕분에 셋째 아이가 생겼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아이들은 엄마가 임신한 사실을 본능적으로 안다"고 말하며 아이들 덕분에 몸의 이상을 감지하게 됐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겨 줬다.
특히 태오는 남다른 육감을 발휘, 셋째 임신 사실을 알기 전부터 엄마 배에 껌딱지처럼 붙어 다녔다고. 이어 전에 없던 독특한 행동까지 취하며 새 아기가 생긴 것을 예고해 아빠 리키김까지 소스라치게 놀라는 상황이 이어졌다. 4일 오후 5시 방송.
['오마베' 태린, 태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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