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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가수 제시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서는 티파니와 제시의 만남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중학교 시절 미국에서 처음만나 아직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중학교, 고등학교를 함께 다니며 '절친'이 됐다고.
티파니는 "제시는 중학교 시절이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다. 당시 머리색도 이랬고 귀걸이에, 배꼽티, 스키니진을 입고 있었다"고 밝혔다. 제시 역시 이를 인정하면서도 "나를 왜 기 센 언니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아직까지 한국에서 음악을 하며 가수로 인정받은 사실에 대해 "자랑스럽다"고 고백하며 뿌듯해했다.
[티파니 제시.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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