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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이 컴백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브아걸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측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에 "네 멤버가 새 앨범을 내기 위해 준비 중인 것은 맞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앨범이 진작에 나왔어야 하는데 준비 과정이 길어지면서 좀 늦어졌다. 5~6월 정도 낼 생각이 있지만 이게 브아걸의 10주년 기념 앨범이 될지, 아니면 정규 앨범이 될지도 확실히자 않다. 앞으로 더 작업을 진행해 봐야 알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아걸 멤버들은 현재 개인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나르샤는 tvN 'SNL코리아'에 출연 중이며, 가인은 솔로곡을 내고 활동하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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