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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멕시코가 파라과이에 승리했다.
멕시코는 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서 에두아르도 에레라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에레라는 A매치 데뷔골을 터트렸고 멕시코는 A매치 2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멕시코는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프리킥 찬스서 에레라가 파라과이 골망을 갈랐다. 실점을 허용한 파라과이는 교체를 통해 반격에 나섰다.
그러자 멕시코도 후반에 알드레테, 마르티네즈 등을 잇따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하지만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멕시코의 1-0 신승으로 마무리됐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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