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강남이 호텔 엘리베이터를 접수했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투명인간'에서는 손에 땀을 쥐는 면접을 거쳐 호텔리어로 변신한 강남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홀로 엘리베이터에 오른 강남은 그 안에서 깨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강남은 엘리베이터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감탄을 쏟아 내거나 춤을 추다가도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180도 바뀌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빅웃음을 안길 것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강남은 특유의 폭풍친화력을 발휘하며 호텔 내 직원들과 어울리는가 하면 기대 이상으로 업무를 잘 이행했다고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 이에 강남이 호텔에서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본방송에 대한 구미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한편, '투명인간'은 6명의 MC들 강호동, 정태호, 김범수, 하하, 강남, 육성재가 직장인들의 삶을 직접 체험하며 그 속에 녹아들어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남.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