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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진재영이 제주 해변을 배경으로 찍은 일상 셀카를 공개했다.
진재영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흐흐 나 잡아 봐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제주도 월정리 해변을 배경으로 강렬한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 씨와 결혼했다. 현재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다.
[배우 진재영.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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