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롯데 외야수 하준호(26)가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하준호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경기에 8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0-0이던 3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아치를 그렸다.
상대 선발 임정우의 초구 139km짜리 직구를 공략한 하준호의 타구는 우측 담장을 넘어갔다. 올 시즌 1호 홈런. 비거리는 120m로 기록됐다.
[하준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