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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정태우가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다.
정태우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에 "정태우의 아내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며 "23주차"라고 밝혔다.
이어 "둘째 임신으로 정태우가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며 "둘째를 위한 태교와 작품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출신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이듬해인 2010년 아들 하준 군을 품에 안았다.
한편 정태우는 KBS 1TV 새 대하드라마 '징비록'에서 이천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배우 정태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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