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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엄마사람' 이지현이 딸과 아들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엄마사람' 1회에서는 과거 쥬얼리로 활동했던 이지현의 리얼 육아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현은 3살이 된 딸과 50일이 채 되지 않은 둘째 아들의 모습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딸 서윤이는 큰 눈망울의 소유자로 방긋방긋 잘 웃었다. 또 둘째는 '올치'라는 태명으로 불렸다.
이지현은 산후조리를 위해 친정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하지만 화려한 과거와 달리 육아 탓에 국에 밥을 말아 급하게 먹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버라이어티와 달리 엄마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2세를 출산하며 엄마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현영, 이지현, 황혜영과 이들의 자녀가 함께 출연한다.
한편 '엄마사람'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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