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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감독 제임스 완, 이하 '분노의 질주7')와 '스물'(감독 이병헌)이 본격 경쟁에 나섰다.
이날 '분노의 질주7'은 12만 5888명을 기록(누적 26만 1813명)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분노의 질주7'은 지난 1일 개봉, 첫날 예매율 43.1%를 기록했다. 이어 개봉 둘째날인 2일에도 1위를 차지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스물'은 2일 8만 2571명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155만 7843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개봉 후 8일 만의 기록이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1만 6959명(누적 579만6070명)으로 3위, '위플래쉬'는 1만 6101명(누적 133만 4062명), '송원'은 6134명(누적 1만 3274명)으로 5위에 올랐다.
[영화 '분노의 질주7'·'스물' 포스터. 사진 = UPI,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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