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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미국의 리한나(27)는 전 애인 크리스 브라운을 닮아 천하의 악동이었다.
해외 가십뉴스 피메일퍼스트는 리한나가 자신의 밴드 멤버의 신발과 바지에 껌을 집어넣는등 사람을 못살게 굴고 있다고 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리한나는 심지어 투어중 이들의 가방속에 날생선을 넣어 멤버를 아연실색케 하고 있다는 것.
친구와 가족들에게도 종종 장난 치는데, 리한나는 투어중 백밴드 멤버들에게 나쁜 장난을 해 여러사람을 골탕먹였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그녀는 최근 '지미 키멜쇼'에 나와 "난 사람들에게 장난 치는걸 좋아한다. 특히 밴드들은 내 장난 때문에 고통스러워한다. 투어중 여행길이 지루하면 난 장난이 치고싶다"고 말했다.
"가장 최근 투어길에서 우린 새로운 장난을 쳤는데, 그들이 내게 장난치면 나도 되받아 친다"
그녀는 또 "올해 들어 첫 공연을 야외에서 했는데 아주 추웠다. 난 우유에다 파인애플, 거기다 날계란을 넣어 극악한 믹스를 만들어주었다. 또 멤버 신발에 풍선껌을 넣었고, 멤버들 바지 사타구니에 검도 붙여놓았다. 이들 여행가방에는 생선을 집어넣고"라고 말했다.
리한나의 장난은 여기 그치지 않는다. 4월 1일 '만우절 특집' 지미 키멜쇼에 나오기 직전 새벽 1시에 리한나는 지미 키멜의 LA 자택에 새벽 1시에 침입, 자고 있는 그의 얼굴에 색종이 가루를 뿌리고, 자신의 노래인 '비치 베터 해브 마이 머니(Bitch Bettert Have My Money)' 노래를 틀고 디스코 조명까지 켜댔다.
[리한나. 사진 = 리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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