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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보아(BoA)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일 마이데일리에 "개코와 곡 작업을 진행 중인 것은 맞지만 신곡 발표 및 컴백 시기는 미정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보아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음 중인 사진을 게재하며 컴백을 예고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팬들의 이같은 뜨거운 반응은 보아가 지난 2012년 정규 7집 앨범 '온리원'(Only One) 이후 한국 활동 계획이 요원해 그동안 갈증이 컸기 때문이다. 게다가 2000년 1집 'ID Peace B'로 가요계에 혜성 같이 등장한 보아가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터라 여느 때보다 새 앨범 발표 분위기가 무르익은 상황이다.
[보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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