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주니엘이 목동구장을 찾는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5일 오후 5시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을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주니엘은 시구에 앞서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르며, 클리닝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2012년 데뷔곡 '일라일라(lla lla)'로 데뷔해 그 해 신인상을 거머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은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등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한편, 이날 경기는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로 편성되며 오후 2시가 아닌 5시에 경기가 펼쳐진다. 이 경기를 제외한 다른 4경기는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주니엘.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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