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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3일 오전 11시 30분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두산체육꿈나무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여 체육꿈나무선수들을 격려했다.
두산연강재단에서는 올해 5년째로 대한체육회에서 추천한 체육꿈나무 장학생 20명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장학증서(1인당 500만원) 및 기념품 전달식을 3일 개최하였으며, 이날 대한체육회 김정행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하여 장학생 및 가족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대한체육회와 두산연강재단은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연간 1억원, 총 5억원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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