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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더바디쇼' 윤형석 PD가 최여진의 자신감 있는 모습을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바디쇼' 제작발표회에는 MC 최여진, 유승옥, 레이디제인과 윤형석 PD가 참석했다.
이날 윤형석 PD는 "최여진은 처음 만났을 때 자기에 대해 자존감이 강하다. 생각 이상으로 강해서 정말 깜짝 놀랐다"고 언급했다.
또 윤 PD는 "몸이 정말 좋다. 그런데 이게 운동으로 만들어진 거다. 자기의 몸에 대해서 열정적이다. 운동을 매일 4시간씩 한다더라"고 전했다.
이어 유승옥에 대해 윤형석 PD는 "정말 자기에 대해서 유승옥도 시술에 대해 실패한 적도 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다른 생각으로 바꿔서 진정성 부분을 얘기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더 바디쇼'는 국내 최초 스타일리시 바디 프로그램으로, 모델 출신 꿀바디 최여진이 메인MC를 맡고 몸매 종결자 유승옥과 통통 튀는 매력의 레이디제인이 서브MC를 맡아 프로그램을 활기차게 이끌어갈 계획이다.
여자들의 신체에 대한 고민을 솔직 발칙하게 논하며 부위별 최고 바디케어 아이템과 운동법 등 솔루션을 아낌없이 방출할 예정이다. 오는 6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최여진.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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