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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애니메이션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이 스틸을 공개하며 개봉 전 기대를 높였다.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은 외모와 성격은 물론 식성도 전혀 다른 남겨진 녀석들이 온 세상을 뒤엎는 홍수와 이들을 노리는 악당들의 습격을 헤쳐 나가는 애니멀 서바이벌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8년이란 제작기간과 500억의 제작비가 들어간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답게 공개된 스틸 또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환상적인 야광 아우라를 발산하는 피니, 거센 물살에 떠밀려가는 남겨진 녀석들의 우스꽝스러운 표정 등 개성만점 귀여운 캐릭터부터 거대한 스케일의 홍수 신까지 엿볼 수 있다.
'노아의 방주:남겨진 녀석들'을 응원하기 위해 하하와 스컬도 팔을 걷어붙였다. '초통령'이라 불릴 만큼 초등학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하하와 그의 단짝 스컬이 '탑승 대장'에 선정,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30일 개봉.
[애니메이션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 포스터. 사진 = 스마일이엔티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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