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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염경엽 감독의 '김정훈 살리기 작전'

시간2015-04-04 06:40:01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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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염경엽 감독이 김정훈을 살리기 위해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를 선택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올시즌을 앞두고 지난 시즌까지 필승조로 활약한 한현희를 선발투수로 전환했다. 선발을 강화하면서 자연스레 불펜은 약해질 수 있는 부분. 이장석 대표와 염경엽 감독은 한현희 빈자리를 메울 선수 중 한 명으로 김정훈을 꼽았다.

2010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 지명을 받고 넥센 유니폼을 입은 우완투수 김정훈은 2010년 5경기, 2012년 6경기에 뛴 후 상무에서 2년간 군 복무를 수행했다. 지난해 9월 제대한 뒤 팀에 복귀했다.

김정훈은 지난 시즌 상무 유니폼을 입고 퓨처스리그에서 뛰며 40경기 1승 2패 1홀드 12세이브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하며 1군에서의 활약 가능성을 내비쳤다. 실제로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김정훈은 큰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시범경기에 이어 정규시즌에도 2경기 등판해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결국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한 뒤 지난 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염경엽 감독은 김정훈이 부진한 이유로 떨어진 구위를 꼽았다. 그는 "(김)정훈이는 144km 정도만 던져도 충분히 좋은 투수다. 하지만 지금은 139km정도 밖에 나오지 않을 정도로 구위가 떨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염 감독은 "일본에서만 하더라도 144~145km가 나왔다. 밸런스가 무너지는 바람에 시범경기 때부터 구속이 나오지 않는다"며 "공을 많이 던지면서 구위를 찾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정훈은 불펜으로 뛴 1군에서와 달리 퓨처스리그에서는 선발투수로 뛸 계획이다. 염 감독은 "중간계투로 던지면 많은 개수를 못 던진다"면서 "공을 많이 던지는 과정에서 자신의 것이 돌아올 수 있다. 투구수를 늘리면서 감을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퓨처스리그 선발 등판을 통해 옵션 자체를 늘렸다. 그는 "정훈이는 직구,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대부분의 구종을 던져 선발도 가능한 투수다"라고 전했다. 일단 구위를 찾기 위해 퓨처스리그에서 선발로 뛰는 것이지만 상황에 따라 1군에서도 선발로 나갈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

이어 염 감독은 "(김정훈과 관련한) 방법을 찾아보니 제일 좋은 방법이 이것인 것 같더라"며 "키워야 할 선수다. 안 좋은 것을 계속 경험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것을 찾아서 오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넥센은 오재영과 문성현을 시즌 초 엔트리에서 제외하며 '미니 캠프'를 차렸다. 그리고 이 선택은 후반기에 큰 효과를 봤다. 기대를 걸고 있는 선수를 놓고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를 선택한 넥센의 선택이 이번에는 어떤 결과로 나올지 흥미롭다.

[넥센 김정훈.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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