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한화 4번타자 김태균(33)이 정상 출전한다.
한화는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김태균을 4번 지명타자로 내세운다.
김태균은 전날(2일) 대전 두산전에서 수비 도중 타구에 오른 손가락을 맞고 교체돼 우려를 자아냈다. 다행히 큰 이상은 없으며 이날 경기에서도 정상 출전한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어제 손가락을 다쳐서 오늘 지명타자로 나간다"라고 말했다. 김태균 역시 "손가락 상태는 괜찮다"라고 출전 의지를 비쳤다.
[김태균.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