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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전혁진(동의대)이 오사카 챌린지 배드민턴 남자 단식 4강에 올렸다.
전혁진은 3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오사카 모리구치시체육관서 열린 2015 오사카챌린지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총상금 15,000 US달러) 남자단식 8강전서 다케시타 리이치(일본)을 세트스코어 2-0(21-16 21-14)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혼합복식에 출전한 김덕영-엄혜원(이상 MG새마을금고)과 여자복식 김혜린(포스코특수강)-공회용(전북은행)도 나란히 4강에 올랐다.
남자복식 8강에 오른 정의석-김대은은 가즈노 겐타-야마다 가즈시(일본)에 세트스코어 1-2(13-21 21-18 17-21)로 패해 탈락했다.
한편 전혁진은 다음날 예빙홍(중국)과, 김덕영-엄혜원은 다오하타 료타-구리하라 아야네(일본), 김혜린-공회용은 첸칭첸-지아이판(중국)과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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