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이글스 파워히터' 최진행(30)이 개인통산 100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진행은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경기에서 3-11으로 뒤지던 9회초 우월 3점짜리 홈런을 폭발했다.
최진행의 시즌 1호이자 개인통산 100호 홈런이다. 100홈런은 역대 69번째 기록. 최진행은 좌완투수 민성기를 상대로 홈런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한화는 더이상 점수를 얻지 못하고 6-11로 패했다.
[최진행.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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