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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박주미가 마을 이웃집 쌍둥이 아기들의 매력에 푹 빠지고 말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는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의 라오스 소금마을 콕싸앗에서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박주미는 심혜진과 함께 이웃집 쌍둥이 아기들이 목욕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박주미는 아기들이 찬 물에 목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놀랍다는 반응과 함께 안쓰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주미는 "이곳에서는 아이들을 강하게 키우는 것 같다. 이곳의 문화라서 그런 것 같다"며 "아이들을 강하게 키울 필요가 있다. 너무 끼고 따뜻하게만 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며 어머니다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주미. 사진 = KBS 2TV '용감한 가족'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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