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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김보경이 풀타임 활약한 위건이 미들스브러에 패했다.
위건은 4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미들스브러 리버사이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1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40라운드에서 0-1로 졌다. 위건의 김보경은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 없이 경기를 마쳤다. 위건은 미들스브러전 패배로 8승11무21패(승점 35점)를 기록해 강등권인 23위에 머물렀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미들스브러는 전반 20분 밤포드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밤포든은 보센의 어시스트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위건 골문을 갈랐고 미들스브러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미들스브러는 위건을 꺾고 22승9무9패(승점 75점)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김보경.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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