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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엑소 디오(도경수)와 임권택 감독이 만났다.
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근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 베네시안 극장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에 참석한 임권택 감독의 모습이 공개됐다. 임권택 감독은 영화 '화장'으로 공로상을 수상했다.
레드카펫에 오른 후 무대 뒤에서 만나게 된 임권택 감독과 도경수는 인증샷을 남기며 인사를 건넸다. 특히 도경수는 "공로상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축하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도경수는 영화 '카트'로 신인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임권택 도경수.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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