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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무용가 겸 뮤지컬배우 한선천이 케이블채널 엠넷 '댄싱9' 시즌3에서 첫 회부터 황홀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선천은 3일 방송된 엠넷 '댄싱9' 시즌3 첫방송에서 3라운드 클래식 장르대결에서 등장, 화려한 퍼포먼스와 관능적인 군무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댄싱9' 시즌3에서는 시즌 1, 2의실력자들이 모인 올스타전인만큼 쟁쟁한 무대가 계속됐다. 이 가운데 한선천은 윤전일, 안남근과 블루아이의 클래식 정예멤버로 등장해 파워풀한 남성미와 관능적인 군무로 95점을 기록하며, 3라운드 클래식 장르대결에서 블루아이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과감한 의상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음악에 맞춰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이며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댄싱9' 시즌1에서 한선천은 특유의 아름다운 선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매 회 눈을 뗄 수 없는 예술적인 무대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뮤지컬 '킹키부츠'를 통해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알린 바 있다.
[사진 = '댄싱9' 시즌3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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