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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전립선을 건강하게 하는 마사지를 직접 시범 보였다.
김구라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필살기쇼' 녹화에서는 시간역행이라는 주제로 동안이 되기 위한 필살기를 배웠다.
가슴 마사지를 전수하는 시간 중 녹화장을 실시간으로 시청하던 네티즌이 김구라에게 '전립선 마사지'를 보여달라는 요청을 전하면서 김구라는 흔쾌히 시범을 선보였다.
김구라는 '전립선 마사지'라며 몸을 숙이고 손을 가랑이 사이에 넣어 만지는 다소 민망한 자세를 취했다. 뿐만 아니라 김구라는 필살기 고수가 가르쳐준 가슴 커지는 비법을 전립선 마사지로 응용하는 모습을 보여 전현무와 광희에게 질타를 받았다.
이날 '필살기쇼' 에서는 김구라가 전립선 마사지를 하는 모습과 더불어 가슴사이즈 늘리는 필살기, 동안 피부 되는 필살기 등 시간을 역행할 수 있는 필살기가 공개됐다. 4일 밤 10시 첫방송.
['필살기쇼' 김구라. 사진 = SBS플러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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