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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한달 안에 키스했다고 고백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프로젝트에 거론된 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거짓말 탐지기로 속마음 테스트에 나선 광희는 "한달 안에 키스한 적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예"라고 답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그 사람이 연예인입니까"라고 물었고, 광희는 "하지 마요. 매니저 부를 거예요"라며 격한 반응을 보이다 "아니요"라고 답했다. 거짓말 탐지기 결과는 진실이었다.
['무한도전' 광희.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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