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이민정 측 "초호화 산후조리원? 최고급 서비스 이용 아냐"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민정 측이 초호화 산후조리원에 대해 해명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이하 '연중')에서는 최근 득남한 이병헌 이민정 부부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이민정 측 관계자는 초호화 산후조리원에 대해 "산부인과에서 부속 조리원을 추천해서 거기를 예정하려고 들었다"며 "최고급 사양의 서비스를 이용하는건 아니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 선에서 진행하려고 한다 정도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헌 측 관계자는 "현재 이병헌 씨는 산모와 아이의 건강이 가장 중요한 만큼 가족 곁을 지키고 있다"며 "안정 취하고 난 뒤 일정 조율을 해서 다시 촬영팀에 합류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연예가중계' 이민정 이병헌.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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