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특집, 土 예능 시청률 전체 '1위'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이 토요 예능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시청률 15.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3.2%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식스맨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후보 5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제국의 아이들 광희, 노을 강균성, 슈퍼주니어 최시원, 개그맨 장동민, 방송인 홍진경 등이 식스맨 최종 후보에 올라 본격적인 검증에 들어갔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은 9.4%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7.7%를, SBS '오마이베이비'는 6.4%를, MBC '우리 결혼했어요4'는 4.8%를, MBC '세바퀴'는 6.3%를 각각 기록했다.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후보. 사진 = MBC 방송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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