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NC 4번타자 에릭 테임즈(29)가 시즌 두 번째 아치를 그렸다.
테임즈는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2차전에서 0-0이던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우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테임즈의 시즌 2호 홈런으로 상대 투수 유창식의 2구째 108km짜리 커브를 공략해 만들어낸 것이다.
[에릭 테임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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