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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성그룹 엑소(EXO)가 독특한 무대를 완벽히 만들어냈다.
엑소는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809회에서 'EXODUS'(엑소더스)와 'CALL ME BABY'(콜미베이비)를 선보였다.
발목 부상으로 불참한 타오를 제외한 멤버들은 완벽한 칼군무를 완성했다. 특히 '콜미베이비'에서는 멤버들이 건물 밖에서부터 무대까지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등장,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였다.
이번 '콜미베이비' 퍼포먼스는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팝스타들의 안무를 비롯해, BoA의 'Only One', 동방신기의 '수리수리' 등으로 국내에도 이름을 알린 세계적인 안무팀 내피탭스(NappyTabs)의 작품으로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도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EXO, Miss A, 백지영 with 송유빈, 케이윌, 레드벨벳, FTISLAND, 가인 feat. 박재범, 허각, 민아, 조PD feat. SAY, 마마무, 앤씨아, 언터쳐블, 러블리즈, N-Sonic, 매드타운, CLC, 윤현상, 블레이디, 라붐, 이지민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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