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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성그룹 엑소(EXO)가 1위를 차지했다.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809회에는 '사월의 눈' 허각, '아이스크림 케익' 레드벨벳, '콜 미 베이비' 엑소가 1위 후보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이날 1위는 엑소에 돌아갔다. 멤버 수호는 "함께 하지 못한 우리 타오"라며 발목 부상으로 참석하지 못한 타오를 살뜰히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이날 2년 4개월만에 '인기가요' MC에서 하차하는 광희는 엑소 멤버들과 친분을 보이며 "사랑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EXO, Miss A, 백지영 with 송유빈, 케이윌, 레드벨벳, FTISLAND, 가인 feat. 박재범, 허각, 민아, 조PD feat. SAY, 마마무, 앤씨아, 언터쳐블, 러블리즈, N-Sonic, 매드타운, CLC, 윤현상, 블레이디, 라붐, 이지민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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