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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이 득남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주간 키워드 '스타 가족 탄생'을 주제로 이병헌과 이민정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그동안 남편 이병헌과 미국에 체류 중이었던 이민정은 지난달 31일 득남했다. 이병헌은 미국에서 영화 촬영 중이었지만 급히 귀국해 이민정의 곁을 지켰다.
이병헌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의 안정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가족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병헌과 이민정의 2세는 이민정을 쏙 빼닮은 외모를 지녔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병헌은 할리우드 영화 '비욘드 디시트' 촬영 일정으로 다시 미국으로 향할 예정이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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