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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완벽한 '위아래' 군무의 비밀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코너 '스타팅'에서는 최근 대세걸그룹 EXID의 하니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하니는 "1년 10개월동안 '위아래'만 연습했다고?"라는 황제성의 질문에 "맞다. 이게 우리의 마지막 앨범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그렇게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 보여달라"고 말하자 하니는 박자를 놓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하니는 대세 반응에 대해 "매니저 오빠가 만원짜리 전복죽을 사주더라. 정말 감동했다"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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