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팀 3만7000안타에 17개를 남겨뒀다.
삼성은 5일 잠실 LG전까지 팀 통산 3만6983개의 안타를 때렸다. 17개를 보태면 KBO리그 최초 팀 3만7000안타를 달성한다. 이번주 6연전서 달성 가능하다. 또한, KIA는 팀 통산 5만3000루타에 45개를 남겨뒀다. KBO리그 두번째 기록을 앞뒀다.
두산은 두 가지 의미 있는 팀 기록에 도전한다. 우선 팀 통산 3700도루에 3개를 넘겨뒀다. 역대 3번째 도전. 또한, 팀 통산 5만2000루타에 28개를 남겨뒀다. 역시 역대 3번째 도전. 두 기록 모두 금주 6연전서 달성 가능하다.
개인기록을 보면 SK 최정이 통산 160 사구에 단 4개만을 남겨뒀다. 역대 3번째 도전이다. KIA 김주찬은 통산 50 3루타에 3개를 남겨뒀다. 역대 5번째 도전. 한화 배영수는 통산 8000타자 상대에 25명만을 남겨뒀다. 역대 7번째 도전. NC 이종욱은 통산 300도루에 1개가 남았다. 역대 9번째 도전. 두산 김현수는 통산 500볼넷에 단 1개가 남았다. 역대 41번째 도전.
[삼성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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