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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이문세가 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백제예술대학 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문세 정규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 음감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정규 15집 ‘뉴 디렉션’은 지난 2002년 ‘빨간 내복’ 이후 13년 만에 발표되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봄바람’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의 듀엣곡 ‘그녀가 온다’, ‘러브 투데이(Love Today)’, ‘그대 내 사람이죠’, ‘꽃들이 피고지는 게 우리의 모습이었어’, ‘사랑 그렇게 보내네’,‘집으로’, ‘무대’, ‘뉴 디렉션’ 등이 실린다.
오는 7일 새 앨범 ‘뉴 디렉션’ 발매에 이어 오는 15일부터는 전국투어 극장공연 '2015 씨어터 이문세'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 공연(4/15~23)을 시작으로, 전주(5/8~9), 부산(5/14~16), 경산(5/22~23), 성남(6/5~6), 춘천(6/12~13), 창원(6/19~20), 천안(6/26~27) 순으로 이어진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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