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6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씨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화장' VIP 시사회에서 참석한 임권택 감독과 출연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화장'은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죽어가는 아내(김호정)와 젊은 여자(김규리) 사이에 놓인 한 남자(안성기)의 이야기를 그렸다.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으로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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